'위탄3', '청룡'·'VJ특공대' 제치고 동시간대 1위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01 08: 20

MBC ‘위대한 탄생3’가 한 주만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회복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3’는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기록이다.
‘위대한 탄생3’는 지난주 SBS ‘정글의 법칙W’가 첫 방송을 시작하며 1위 자리를 빼앗겼지만 한 주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날은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날로 동시간대 2부 방송이 전파를 탔다. SBS에서 중계된 청룡영화상 2부는 시청률 8.7%를 기록,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KBS 2TV ‘VJ특공대’는 시청률 8.6%로 뒤를 이었다.
이날 ‘위대한 탄생3’에서는 위대한 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며 이형은, 현상희 등 실력파 참가자들이 노래 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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