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측, '무릎팍' 출연? "사실 무근"

배우 이요원이 방송을 재개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2회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이요원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요원 소속사 관계자는 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무릎팍도사’ 출연 계획은 전혀 없다. 현재 이요원은 MBC 드라마 ‘마의’에 출연하느라 토크쇼에 출연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요원이 오는 7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이요원은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토크쇼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이번 ‘무릎팍도사’ 출연설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마의’에서 혜민서 의녀 강지녕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sunha@ossen.co.kr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