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감독,'즐거운 경기였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2.01 15: 55

오리온스는 1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최강전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73-61로 승리했다.
오리온스는 정재홍과 성균관대 출신 박석환이 코트를 휘저으며 시종일관 리드를 잡았다. 정재홍은 21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박석환은 12득점, 김승원은 8득점 12리바운드를 올렸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오는 3일 전자랜드와 8강전을 치른다.

경기 종료 후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이 성균관대 배재광를 격려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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