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12.01 17: 00

한국이 3년 만에 열린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인 KB금융컵 첫 날, 일본에 5승 1패로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은 1일 부산 베이사이드GC 파크레이크 코스에서 열린 2012 KB금융컵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첫 날 포섬+포볼 스트로크 경기(승리 2점, 무승부 1점, 패배 0점)서 일본을 승점 10-2로 손쉽게 물리쳤다.
한국은 포섬의 3개 조가 모두 승리를 거두며 승점 6점을, 포볼 3개 조 중 2개 조가 승리하며 승점 4점을 챙겨 낙승했다.

경기를 끝낸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허윤경-양수진 조의 경기를 보며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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