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강호동 지원사격 "'스타킹'에 필요한 이"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01 18: 51

개그맨 이수근이 방송에 컴백한 강호동을 지원사격했다.
이수근은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깜짝 패널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수근은 '스타킹'으로 방송에 복귀한 강호동을 가리키며 "강호동 씨가 '스타킹'에서 '여러분의 박수가 필요하다'는 멘트를 많이 했는데 이제는 '스타킹'에 강호동이 필요하다"고 말해 강호동을 감격케 했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KBS 2TV '일요일이 좋다-1박2일'을 오랜 시간 함께 하며 가족같은 친분을 쌓은 데 이어, 지난 8월부터는 SM C&C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사이. 이수근은 '스타킹' 패널로 모습을 드러내며 강호동 컴백과 함께 시작된 '스타킹'의 화려한 게스트 군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밖에도 이날 '스타킹'에는 배우 심혜진이 특별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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