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수장 마이크 모하임 CEO가 열혈 e스포츠 팬으로 나섰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IPL5'와 'GSL 월드챔피언십' 'GSL 코드S 시즌5'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
IPL5 패자조 8라운드 최지성(스타테일)과 박수호(MVP)와 경기를 관람한 그는 1-1 상황에서 최지성이 지게차를 9기를 소환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이자 박수를 치며 환호, e스포츠 열성팬으로 경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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