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못난이가 일냈다! 3주 연속 土 예능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02 08: 19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못친소 페스티벌’로 3주 연속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3회는 전국 기준 15.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11.8%),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8.7%)를 제치고 1위를 했다.
이는 지난 달 17일 방송된 ‘못친소 페스티벌’ 1회 이후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토요일 예능 전체 시청률 1위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못생긴 연예인들이 총집합해서 최고를 가리는 ‘못친소 페스티벌’은 마지막 회에서 ‘무한도전’ 멤버인 노홍철이 막강한 우승 후보였던 가수 김범수와 조정치 등을 꺾고 왕좌인 일명 ‘F1’으로 등극하는 반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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