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시연이 OSEN과 인터뷰를 가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종영된 KBS 2TV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시연은 차기작으로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The Last Knights)'를 확정, 할리우드로 활동영역을 넓혀 안성기, 모건 프리먼, 클라이브 오웬과 작업하게 됐다.
이번 할리우드 진출과 관련해선 "좋은 기회인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꿋꿋이 잘 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