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깜찍한 성냥팔이 소녀로 변신했다.
강지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추워요. 감기 조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풍성한 털이 달린 점퍼의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초롱초롱한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모습이다. 특히 추위를 견디기 위해 옷깃을 여미는 강지영의 모습이 귀여운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케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추워서 더 귀여워진 강지영”, “눈이 얼굴의 반이네. 너무 귀엽다”, “강지영은 가만히 있어도 애교가 흘러넘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는 4일 멤버들의 솔로 곡을 모은 스페셜 앨범 ‘솔로 컬렉션’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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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