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선팅필름으로 드레스를? 글라스틴트 CF 화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12.03 10: 22

자동차 선팅필름으로 드레스를 만들었다? 선팅필름으로 만든 드레스를 모델이 입은 광고가 화제다.
프리미엄 썬팅 브랜드 ‘글라스틴트(대표 최윤석, www.goglasstint.com)’가 선팅필름을 이용해 특수제작한 드레스가 CF와 지면광고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자동차, 의류, 잡화 등 사람이 직접 이용하는 명품광고에서 모델이 직접 상품을 입거나 착용하는 것처럼 차량 선팅용 필름을 차가 아닌 사람에게 입혀 본 것. “FOR THE HUMANS, NOT VEHICLE” 이라는 카피를 내세우고 여신의 몽환적인 느낌을 살려 ‘썬팅은 차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것’ 이라는 의미를 강조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특히 이번 광고는 ‘글라스틴트’라는 브랜드가 단순한 ‘선팅필름’이 아닌, 운전자들의 편안함과 안전함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광고와 차별화 된다.
글라스틴트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앞으로 ‘글라스틴트’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움을 추구 할 것”이라고 밝히고, 따라가는 브랜드가 아닌 따라오게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고 영상과 사진은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