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바보 분장 인증샷 '이런 모습 처음이야'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03 10: 57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바보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곽현화는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바보처럼 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동료와 함께 소주잔을 들고 즐거운 표정으로 술자리를 즐기고 있다. 특히 교복, 짧은 앞머리 가발, 콧물 분장 등 그동안 선보였던 여성스러운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가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망가져도 예쁘네", "무슨 일로 저렇게 입고 술자리에 간 걸까", "바보로 살기에는 곽현화씨는 매우 아름다워요",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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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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