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은 매번 화제를 모은다. 최근엔 남자 배우들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화두에 오르며 세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배우들의 중후한 멋과 세련미를 동시에 살린 공항패션의 비결은 뭘까. 그들의 품격을 살려낸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 장혁, 시크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명품’ 공항패션

장혁은 얼마 전 KBS2 TV ‘아이리스2’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장혁은 짙은 그레이와 블랙 컬러가 감각적으로 배색된 코트를 입고 시크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그는 블랙 팬츠와 워커를 매치해 와일드한 느낌까지 더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살려냈다.
특히 클래식한 분위기를 담아낸 Gc 테크노 클래스 워치로 중후한 남자의 멋을 더하며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의상의 전체적인 블랙컬러와 멋스럽게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의 시계는 세련됨과 함께 농익은 남자의 느낌을 한껏 살려냈다.
▲ 장동건의 유니크한 올 블랙 공항패션의 비밀

장동건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 참석을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레더 소재의 셔츠와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와일드하고 유니크한 올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때 장동건은 감각적인 소재 매치가 돋보이는 페이유에 하이탑 스니커즈로 공항 패션에 힘을 더했다. 울 소재와 가죽 매치가 멋스러운 장동건의 스니커즈는 90년대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표현하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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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워치 ㈜스타럭스, 페이유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