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코리아나 미술관에서 올해 1월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라비다' 갤러리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화장품과 아트 뮤지엄이 만나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색 갤러리형 팝업스토어다. 신사동 코리아나 미술관에서 라비다 메인품목인 파워셀에센스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브랜드스토리, 김하늘 광고영상 등이 상영되며 박현주 작가의 작품도 전시됐다.
오프닝행사로는 모델 김하늘과 함께 열정 어린 삶이라는 라비다의 어원을 지닌 라비다열정 트리 점등식 및 소원 트리 행사가 진행됐으며, 김하늘은 1년간 라비다를 사랑해 준 우수고객 초청 사인회를 개최했다. 김하늘은 오랜만의 팬과의 만남을 통해 밝은 얼굴로 정성껏 사인을 해주며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진행했다.
라비다 열정 트리는 라비다 베스트셀러인 파워셀에센스와 비비팩트,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화제가 된 김하늘 립스틱 ‘글램3 립스틱’ 제품으로 꾸며져 행사 참석자들의 열정어린 소망을 기원하는 메모까지 더해져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코리아나 마케팅 김영태 팀장은 “이번 라비다 셀광뮤지엄 퍼스트 무브먼트는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모습과 가치를 보다 예술적으로 보여줘 브랜드의 이해를 도와 함께 동행한다는 의미로 전시회 형태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라비다 셀광뮤지엄 전시기간은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코리아나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객들에게는 라비다 파워셀에센스 체험분 및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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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