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조이스타일, 매회 완판...역시 패셔니스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03 16: 07

배우 윤은혜의 ‘조이스타일’이 화제다.
윤은혜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패션디자이너 조이로 등장,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매회 착용하는 제품마다 화제가 되며 새로운 완판녀로 등극했다.
5회에서 윤은혜가 입고 나온 화려한 프린팅 재킷은 패션디자이너 조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또한 6회에 나온 강렬한 색채의 앙고라 니트는 방송 직후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다. 

시크하고 매력적인 ‘조이스타일’은 8회 파티 장면에서 절정에 달했다. 독특한 플라워 프린트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윤은혜는 우아하게 묶은 머리와 여성미를 강조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디자이너 조이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윤은혜가 착용하는 가방, 신발, 액세서리 하나하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역시 패셔니스타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특별한 스타일”, “옷걸이가 남다르니 뭘 입어도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jmpyo@osen.co.kr
이김프로덕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