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 측 "질리안 청과 열애? 공익이라 해외 못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03 15: 23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가 중국 인기 걸그룹 트윈스 멤버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질리안 청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쿠시 측 지인이 "쿠시는 공익이라 해외에 갈 수 없다. 100% 오보다"라고 밝혔다.
쿠시 측 한 지인은 3일 OSEN에 "쿠시와 질리안 청의 열애 기사를 봤다. 해당 기사에 쿠시가 질리안 청의 숙소에 들어갔다고 돼 있는데 현재 쿠시는 공익 근무 중이라 해외에 갈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내 매체 일부는 홍콩 연예잡지인 하오바오의 말을 빌려 쿠시와 질리안 청의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쿠시는 지난 2003년 스컬과 함께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해 2010년까지 활동했으며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해왔다. 쿠시는 YG에서 2NE1의 ‘론리’, ‘박수쳐’, ‘아 돈 케어’, ‘아파’ 등 수많은 히트곡에 참여했으며 올 초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독자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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