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대니, 아들 깜짝 공개 “이름은 임준혁”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03 15: 56

힙합그룹 원타임의 멤버 대니가 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대니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축하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아들의 이름은 크리스티앙이고 한국 이름은 임준혁”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그는 트위터를 통해 타블로에게 “나도 너처럼 한 명”이라는 글을 남기며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음악 관계자는 “현재 대니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파악이 불가능하다”면서도 “올초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결혼식을 올릴 때도 최측근에게만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니는 현재 미국 엠넷아메리카에서 방영 중인 토크쇼 ‘대니 프롬 LA(Danny From L.A.)의 진행을 맡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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