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김지수가 동안 미모가 빛나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회색빛으로 착 가라앉은 날씨지만 마음까지 가라앉지 않게 오늘은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영화 한 편 볼까? 이왕이면 아주 달달한 카푸치노 같은"이라며 "건강검진 하듯 마음의 상태도 수시로 점검해야 해. 모르는 척하지 말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굵게 웨이브가 들어간 염색 머리와 붉은 입술 화장을 하고 쓸쓸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희고 탄력 있는 피부와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목구비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지수 얼굴은 나이를 먹지 않는 듯", "여전히 사랑스럽네요", "16살 연하 남자친구 덕분이겠죠", "이 언니는 평생 이 얼굴로 늙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월 밴쿠버 출신 사업가인 16세 연하 남자친구 로이킴과의 열애 공개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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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