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입김 셀카 '천진난만하네'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03 17: 37

[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설원에서 찍은 입김 셀카를 공개했다.
이홍기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지금 촬영하고 있는 곳에는 눈이 이렇게 왔다. 갑자기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것 때문에 내가 겨울을 제일 좋아하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담배 연기 같지만 입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홍기는 눈이 가득 쌓인 야외를 배경으로 붉은색의 두툼한 패딩으로 몸을 감싸고 있어 추운 날씨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이홍기는 날씨에 아랑곳 하지 않고 애교 있게 입을 내밀며 입김을 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해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홍기 귀여움 폭발하네요", "목이 추워 보인다", "눈 속에 있으니까 외모가 더 빛나는 듯", "이 와중에 입김으로 장난치는 것 이홍기 답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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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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