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물오른 꽃미모 셀카 ‘청순 그 자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03 17: 38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고아라가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꽃미모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고아라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목도리 꽁꽁. 목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기차 안에서 갈색 목도리를 꽁꽁 두른 채 조막만한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화장기 없는 얼굴과 백옥 같은 피부가 청순한 여신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고아라 피부는 칭찬하기 입 아프다”, “인형이 앉아 있는 줄”, “셀카 찍을 맛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올해 2월 개봉한 영화 '파파'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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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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