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석,'다친다 비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2.03 19: 24

3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부산 KT와 상무의 경기 1쿼터 KT 장재석이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부산 KT는 지난 30일 대회 1회전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김현민(25점 7리바운드 5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83-73으로 이겼다.
상무는 지난 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아마최강전 LG와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윤호영의 활약과 박찬희의 위닝샷으로 74-72, 진땀승을 거뒀다. 그야말로 39분 50초를 뒤지다가 마지막 10초를 이겼다.

한편, 아마추어 팀으로 참가한 상무가 LG전에 이어 KT와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둘지 농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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