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위 박하선, 이렇게 섹시했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2.04 08: 50

배우 박하선이 코믹녀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고혹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박하선은 최근 캠퍼스 매거진 캠퍼스텐 12월호 화보촬영에서 ‘디바’ 콘셉트로 영화 ‘음치클리닉’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서 박하선의 농도 짙은 섹시함과 아름답고 귀여운 모습 등 다양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로 침대 위에서 디바의 잠들기 전 모습을 재현한 콘셉트로 섹시한 눈빛과 팜므파탈의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 화보 촬영 당시 리터칭이 필요 없었던 몸매와 뷰티 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무결점 피부에 현장의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을 했다는 후문이다.

두 번째로 공개된 화보는 무대 위의 디바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의상과 소품들로 박하선의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줄줄이 이어져 있는 마이크 사이에 서있는 모습으로 숨겨진 각선미를 뽐내며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음치클리닉’은 완치율 100%를 자랑하는 ‘Dr.목 음치 클리닉’의 스타 강사 신홍(윤상현 분) 앞에 숨소리마저 음치인 저질 성대 동주(박하선 분)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코믹 영화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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