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청순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좋은 곳에 초대받아 좋은 분들 뵈러가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도자기 피부를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이마라인과 청순하게 땋아 내린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14살인데 벌써 저렇게 아름답다니”, “한가인의 뒤를 잇는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네요”, “김소현의 이십대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어린 윤은혜(이수연 역)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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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