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즐기는 예술영화 한편"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04 10: 39

토종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영화사 백두대간과 공동으로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즐기는 예술영화 한편’ 행사를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피죤은 이화여대 캠퍼스 안에 만들어진 예술영화 전용 극장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 1000명에게 뿌리는 섬유유연제 ‘스프레이 피죤’과 섬유탈취제 ‘파인’을 증정한다.
 

‘스프레이 피죤’은 마른 옷에 사용하는 섬유유연제로 정전기 방지 기능이 탁월해 옷에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들러붙는 현상을 방지해준다.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철에 스타킹이나 스커트 안감에 뿌려주면 치마가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구김 제거 기능이 있어 주름진 부분에 분사한 후 당기거나 문질러 주면 자연스럽게 주름이 펴지는 스프레이 피죤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휴대용과 가정용 2가지가 있다. 
이화여대 ECC건물 안에 위치한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는 춤의 역사를 바꾼 천재 무용가 피나 바우쉬의 예술 세계를 3D로 조명한 '피나', 실화를 바탕으로 잔잔한 일상을 담은 유덕화, 엽덕한이 주연한 '심플라이프', 괴테의 파우스트를 기괴하게 해석한 독일영화 '파우스트'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피죤 상품기획팀 이주미 팀장은 “피죤의 향기와 함께 겨울을 맞아 예술영화 한편의 추억도오래 간직하고 스프레이 피죤도 선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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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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