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눈이 내리는 걸 보고 강아지처럼 뛰어다니다 약 3분 만에 질렸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다들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실 계획들이신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몸에 밀착되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몸매의 굴곡을 강조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쪽으로 흘러내린 머리카락과 매력적인 눈웃음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예빈은 가장 섹시한 방송인", "레드 원피스를 입으니까 더 관능적으로 보인다", "몸매와 얼굴 모두 희귀 아이템", "강예빈과 연말에 데이트하면 소원이 없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29일 처음 방송한 tvN 리얼 다큐멘터리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서 풍만한 몸매와 함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백치미로 주변 남성 직원들을 사로잡는 강예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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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