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3명.
지난 1983년 수퍼리그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국내 프로축구는 1984~1985년에는 축구대제전 수퍼리그, 1986년 축구대제전, 1987~1993년 한국프로축구대회, 1994~1995년 코리안리그, 1996~1997년 프로축구대회라는 공식 명칭을 사용하다 1998년부터 현재의 K리그로 이름이 굳어졌다.

첫 해부터 외국인 선수제도를 도입한 프로축구서 외국인이 리그 MVP(최우수선수)에 오른 것은 출범 22년째이던 2004년 나드손(수원)이 최초였고 2007년 따바레즈(포항)에 이어 2012년 데얀(서울)까지 역대 3명이 영예를 안았다.
나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