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산타 클로스 케익 만들기로 핸드 메이드 선물 준비
- 커플 쿠킹 클래스,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를 통해 이웃과 나눔 연말 추억 만들기
디큐브백화점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선물 만들기 특별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중 90분 수업으로 초 단기 코스로 크리스마스 선물준비, 홈 파티 요리 배우기 등 다양한 관련 강좌를 진행한다. 10여 개의 관련 강좌가 개설되어 원하는 시간대와 수업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품 만들기 강좌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엄마와 함께 만드는 초콜릿 트리'는 조기 마감되는 등 크리스마스 관련 강좌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크리스마스 리스', '크리스마스 미니트리'는 간단한 아트 플라워와 연말에 어울리는 장식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만들기 강좌는 12월 7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어 직장인이나 워킹맘도 참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천연 컵케익 비누 만들기' ‘발도르프 인형 만들기’도 연말 특별한 선물과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연말 자선과 나눔의 뜻을 전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특별한 단기 강좌도 선보인다. 디큐브백화점과 구로구청이 함께 진행하는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는 수업 시간에 직접 배우고 만든 도시락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수업으로서 12월 23일 강좌는 맛있는 나눔의 추억을 준비하는 연인들에게, 1월 20일에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대상 강좌로 준비되어 있다.
강좌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선물을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아이템도 준비했다. ‘사랑의 목도리 넥워머 만들기’, ‘아이들과 함께 행복 인형만들기’는 엄마와 아이, 친구, 연인이 함께 인형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 이들 강좌에서 만든 작품은 디큐브백화점과 구로구청이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정혜원 팀장은 “백화점 문화센터의 단기 강좌는 3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문화센터의 정기 강좌와 별도로 시즌에 맞춰 고객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수업을 제공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이런 강좌들을 통해 백화점에서 나만의 특별한 선물준비를 위해 직접 배우고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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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큐브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