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선후보 합동토론 앞두고 ‘철통보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04 18: 15

MBC가 대선후보 합동토론을 앞두고 여의도본사의 철통보안을 지키고 있다.
MBC가 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앞두고 여의도본사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 것. 현재 MBC여의도는 경찰들은 물론이고 MBC 안전관리팀이 철저하게 봉쇄한 상태다.
직원들조차도 정문이 아닌 후문을 이용해서 출입할 정도로 보안에 있어서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MBC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의 첫 합동토론을 주관할 예정. 합동토론은 MBC 신동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MBC 뿐만 아니라 KBS 1TV, SB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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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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