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이상엽, "문채원-박시연-이유비 중 이상형 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04 18: 33

[OSEN=정유진 인턴기자] 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착한남자'의 박변호사 이상엽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여배우들 중 실제 이상형이 누구인지 밝혔다.
이상엽은 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함께 출연한 세 여배우들, 문채원-박시연-이유비 중 이상형이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자신의 실제 이상형을 솔직히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상엽은 SBS 월화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극 중 문채원이 분한 서은기를 일편단심으로 사랑하는 변호사 박준하 역을 맡아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달 22일에는 외조부가 철강회사 동국제강의 故 김종진 전 회장인 것으로 밝혀져 연예계 엄친아 대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상엽은 드라마 속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좌중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오늘(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ujenej@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