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톱모델 혜박이 세계적인 톱 디자이너에게 고가의 모피를 선물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혜박은 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마크 제이콥스가 옷을 하나 선물해 줬는데 굉장히 고가의 모피 제품이었다"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그는 최근 동물보호에 관심이 많아 퍼 제품을 입지 않고 있었고, 그렇기에 마크 제이콥스의 선물 또한 입을 수 없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3000만원짜리 모피의 행방을 궁금해했고, 혜박은 모피의 색다른 활용법을 공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계무대에서 놀라운 활약상을 펼치며 아시아 최고의 모델로 우뚝 선 혜박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4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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