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감독, "많은 팀들이 지동원에 관심"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12.05 07: 47

선덜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이 1군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지동원(20)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내놨다.
오닐 감독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선더에 선에 게재된 인터뷰서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지동원은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선수 본인이 꾸준히 경기에 뛰고 싶어했지만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꾸준히 뛸 기회를 보장 받는다면 그의 임대에 대해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초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입고 재활에 매진한 지동원은 지난 3일 열린 스토크시티와 21세 이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골맛을 봤다.그러나 여전히 마틴 오닐 감독은 지동원에 대해서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평가하며 임대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오닐 감독은 "만약 지동원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팀에 남아야 한다"면서 "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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