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앞머리를 자르고 동안 외모를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업데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차 안에서 이동 중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그는 화려한 패턴의 외투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함과 동시에 긴 생머리와 '시스루 앞머리'로 청순미를 발산한다.

특히 김사랑은 통통해진 볼과 앞머리, 백옥같은 피부로 남다른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앞머리 자르니 20살로 보여요”, “살이 좀 올라서 더 어려보이는 듯”, “날이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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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