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필름 에디터 세레나가 선택한 첼시백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2.05 11: 48

한류 열풍에 더불어 한국 브랜드 제품들도 덩달아 해외에서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의 패션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스트리트 파파라치 컷이 패션 업계에서 늘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뉴욕 필름 에디터인 세레나 레이놀즈(Serena Reynolds)가 제이에스티나의 첼시백을 착용한 컷이 노출 돼 눈길을 끌었다.
뉴욕 시티에서 태어난 세레나 레이놀즈는 파슨스 디자인스쿨(Parsons School of Design)에서 Photography를 전공한 필름 디렉터이다. 사진, 필름, 영화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아트의 세계로 접어들면서 패션이라는 카테고리에도 강한 열정을 느꼈고, 미국 유명 매거진인 틴 보그에서 포토 경력을 쌓기도 했다.
사진 속 세레나 레이놀즈는 루즈한 핏의 핫핑크 블라우스와 블랙 쇼츠에 매칭한 퀼팅백이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한 느낌을 선사해주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제이에스티나의 첼시백은 빅토리아를 모티브로 여성스럽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라인. 웨이브 패턴의 퀼팅이 특징으로 크리스탈 티아라 장식에서 제이에스티나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세레나는 “여성스러운 퀼팅과 스톤이 매력적으로 세팅된 티아라 참이 마음에 든다. 특히 여성스러운 룩에도 내추럴한 룩에도 잘 어울려 자주 착용하는 가방이다”라고 코멘트 했다.
jiyoung@osen.co.kr
제이에스티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