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자배우들이 화려한 리본타이(보타이)를 착용해 깔끔하고 세련미 넘치는 수트 자태를 한껏 더 멋스럽게 연출했다.
이번 제 33회 청룡영화상에는 '광해'와 '범죄와의 전쟁'이 각각 10개 부문 11개 후보로 최다 노미네이트 돼 두 영화가 펼칠 대결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ouxou@osen.co.kr


잠파노 김수현,'잔체크 재킷에 시크한 블랙 보타이'

납득이 조정석,'큐빅 박힌 리본 보타이'

공형진,'청룡영화제 최고~'

영화인 안성기,'블랙과 화이트의 조화'

패셔니스타 이광수,'수트의 완성은 넥타이가 아닌 보타이'

마동석,'서글서글한 미소'

김재중,'강렬한 배우의 눈빛'

꽃중년 조성하,'자줏빛 재킷에 블랙 보타이로 멋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