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토론회로 정규 프로그램 방송 시간에 변화가 생긴다.
5일 오후 11시 지상파 3사를 통해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비초청 후보)’가 열리는 가운데, SBS ‘대풍수’가 평소 보다 20분, MBC ‘보고싶다’가 15분 일찍 방송된다.
매주 수요일 방송되던 SBS ‘짝’과 MBC ‘라디오스타’는 이번 토론회로 인해 결방된다.

이날 토론회는 군소후보 토론회로 불참을 선언한 무소속 강지원 후보를 제외한 박종선 무소속 후보, 김소연 무소속 후보, 김순자 무소속 후보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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