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2년 야구인의 밤’에서 김일배 지도자상을 수상한 이상번 동의대학교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는 2012년 김일배지도자상 수상자로 대학리그 2관왕을 차지하고 국가대표 코치로 활약한 동의대 이상번 감독을 선정했다. 이영민타격상은 올 고교대회 26경기에서 타율 0.471을 기록한 북일고 김민준이 선정됐으며, 우수선수상은 김태원(연현초) , 현준(무등중), 이윤학(신일고), 이성민(영남대 투수), 서용주(동의대 타자), 우수심판상은 박휘용 심판이 선정됐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