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치어리더,'섹시한 춤사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2.05 19: 15

야나와 니콜이 모두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승리의 여신은 현대건설에 미소를 보냈다. 현대건설이 연패를 끊고 도로공사의 5연승을 저지했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여자부 경기서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야나의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1(23-25, 25-19, 25-15, 25-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현대건설은 2연패를 탈출하고 4승 4패(승점 12)를 기록했다.
반면 도로공사는 5승 3패(승점 14)로 1패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현대건설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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