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배소은이 남성 월간지 MAXIM 12월 화보에서 청순 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영화 '닥터'로 스크린 데뷔한 배소은은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배소은은 촬영장에서도 신인이지만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포즈로 섹시함과 발랄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한국무용이 특기인 배소은은 "댄스를 소재로 하는 영화도 소화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저를 믿고 맡겨만 주신다면 다 할 수 있다. 카메라 앞에서 브레이크 댄스도 가능하다"라고 유쾌한 답변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현재 배우 배소은은 연극무대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며 최근에는 '신동의 심심 타파’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nyc@osen.co.kr
MAXIM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