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점점 강민경 닮아가네 '신기'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06 10: 44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다비치의 이해리가 점점 강민경을 닮아가는 외모로 화제다.
이해리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더씨야 동생들이랑 독약 부르러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녀왔어요! 왕 언니다. 싫어. 벌써 2013년이야. 아후 아후. 모두 자나 깨나 눈길 조심 치운 눈도 다시 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반소매 진분홍 상의 입고 정면을 보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가볍게 한쪽 어깨로 정돈한 밝은 갈색의 머리 모양과 화사하고 깨끗함을 강조한 메이크업 등이 그동안 강민경이 고수했던 스타일과 비슷해 둘이 닮은듯한 느낌을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해리 점점 아름다워지는 듯", "이 언니는 갈수록 회춘하는 것 같아", "빨리 앨범 내고 우리 앞에 나타나 주세요", "강민경, 이해리 같이 붙어 다니더니 이젠 얼굴도 비슷해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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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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