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연건동 대학로극장에서 열린 연극 '원초적 본능'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미나와 최세웅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극 '원초적 본능'은 연극사상 최초로 프랑스 여배우와 한국배우가 호흡을 맞춰 제작된 성인연극이다.
부부간의 은밀한 섹스에 대한 진실이란 주제로 연극을 통해서 부부의 성관계에 대한 은밀한 문제점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연극을 통해 풀어보고자 하는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연극 '원초적 본능'은 오는 8일부터 서울 종로구 연건동 대학로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