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수지 닮은꼴? '단발하고 예뻐졌네'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06 18: 18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정소민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닮은 외모로 화제다.
정소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별의 아픔을 셀카 놀이로 달래는 혜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소민은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정면을 바라보며 입술을 내밀고 있다. 정소민은 기존에 고수해왔던 긴 웨이브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앞머리를 일자로 내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큰 눈과 맑고 흰 피부, 일자 앞머리는 미쓰에이 수지의 스타일과 비슷해 서로 닮은듯한 묘한 착각을 일으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처음에 수지인 줄 알았어요", "피부가 이렇게 하얗고 깨끗했었나?", "점점 어려지는 것 같아요", "단발하니까 더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정소민은 데뷔 후 첫 단발을 시도하며 촬영 중 눈물을 보여 촬영중단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고 이를 적극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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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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