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생얼로 지하철 타고...'굴욕無'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07 14: 16

[OSEN=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에 출연중인 가수 한그루가 생얼로 지하철을 타고 가며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지하철 타고 나가는 중. 부끄럽지만 조용히 셀카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그루는 폭신해 보이는 외투를 입고, 머리에는 모자를 쓴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과 생얼에도 굴욕없는 청순한 미모와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하철에서 찰칵 소리나면 민망해짐", "피부 진짜 좋다", "요새 잘 보고 있어요", "눈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그루는 현재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페미니스트 웨딩잡지 기자 동비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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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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