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파격적인 숏컷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 제3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달 29일 트위터에 “인생 제2막을 시작하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미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며 불과 8일전의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드러낸다. 또 그는 “인생 제3막”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며칠 전엔 청순하더니 오늘은 귀여운 김나영”, “김나영도 말 안하면 미녀임”, “김나영 고등학교 때 별명이 고소영이었다고 하더니 납득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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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