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무자식 상팔자’ 시청률 5% 공약 지켰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2.07 15: 41

배우 엄지원이 스태프들과의 시청률 공약 약속을 지켰다.
엄지원은 최근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촬영 현장에서 제작진에게 바디로션을 선물했다. ‘무자식 상팔자’ 시청률 5%가 넘으면 바디로션을 선물 하겠다는 공약을 지킨 것.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12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유료방송가구) 5.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스태프들을 위해 핸드크림 선물. 마의 5퍼센트 넘어서면 바디로션 선물 할까요”라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제작진은 “엄지원은 스태프들을 챙기며 연기투혼을 보이고 있다”며 “바쁜 촬영 중에도 신경 써 준비해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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