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올해의 감독상은 제가 받았습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2.07 18: 01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2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에 선정된 삼성 류중일 감독이 KBO 구본능 총재로부터 꽃다발과 트로피를 건네받고 있다.
스포츠 서울이 주최하고 스포츠 토토가 후원하는 '2012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를 비롯해 타자, 투수, 감독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얼굴들을 선정하는 자리이다.
단순한 개인 성적뿐만 아니라 팀 공헌도, 팬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느냐 여부 등을 종합 판단한다.

'2012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은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타자, 투수, 감독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얼굴들을 선정하는 자리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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