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주니엘이 청순미 넘치는 셀카를 팬들에게 깜짝 선물했다.
주니엘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꽁꽁 싸매고 다니세요!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니엘은 풍성한 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 정면을 보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살아있는 긴 머리, 하얀 얼굴, 분홍빛 입술, 맑은 눈망울이 청순미를 강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요즘 주니엘이 가장 예쁜 듯", "사랑스러워. 주머니 속에 넣어서 다니고 싶다", "주니엘은 입술이 가장 예뻐요", "털모자 쓰니까 더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달 20일 신곡 '나쁜사람'을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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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