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김동완 “술 먹고 전여친에 전화, 항상 안좋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2.08 10: 18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술 먹고 헤어진 여자 친구에게 전화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신화는 최근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 녹화에서 회식의 고수 개그우먼 김신영에게 연말 송년회에서 인기왕이 될 수 있는 ‘회식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연말을 앞두고 충격적인 신화의 주량과 술버릇이 공개하며 김동완이 유독 많은 술버릇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증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술자리에서 과격해지고 뽀뽀요구가 많아진다는 김동완은 “헤어진 여자에게 전화를 걸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신혜성이 “술 먹고 전화 걸어 좋은 결과가 있었냐”고 묻자 김동완은 “항상 안 좋았다”고 답하며 반복된 취중전화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전국의 헤어진 연인들에게 충고의 메시지도 남겼다.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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