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허안나, "남자친구 일반인이라 공개는 곤란"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08 11: 53

개그우먼 허안나가 열애 중인 가운데 남자친구를 배려해 신상 정보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허안나는 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열애 중인 건 맞지만 남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인 만큼 공개하고 싶지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허안나의 열애 사실은 지난 10월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먼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허안나는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늘 있었다”고 답한 뒤 신상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허안나는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노애’ 코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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