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짐볼 운동 中 '헬스장 떡실신'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08 14: 50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짐볼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우리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살려주세요. 운동은 너무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짐볼 위에서 손과 발을 바닥에 짚고 실신한 것처럼 누워있다. 땀에 젖은 듯한 회색 운동복, 목에 감은 수건과 흐트러진 앞머리가 오랜 시간 운동을 했음을 보여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렇게 쓰러질 듯 운동하면 안 돼요", "걸그룹은 참 힘들겠다. 매일 저런 운동 해야 하고", "그 와중에 각선미가 돋보이네요", "헬스장 떡실신녀 등극"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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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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