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굴욕없는 민낯을 공개하며 ‘동안 종결자’로 등극했다.
한승연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도 기분 좋다. 카라가 뭐 어쨌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긴 생머리를 차분히 늘어뜨리고 민낯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동그란 얼굴과 큰 눈망울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한승연 나이 가늠이 안 되네”, “요즘 초등학생들도 두려워한다는 민낯 공개를 당당하게 하다니”, “나중에 서른살이 된 한승연의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지난 4일 멤버들의 첫 솔로 곡을 모은 스페셜 앨범 '솔로컬렉션'을 발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강지영을 시작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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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