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블루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요염한 눈물댄스를 선보였다.
손담비는8일 오후 3시 5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베트남 특집에 출연해 신곡 '눈물이 주루룩'을 선보였다.
이날 블루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손담비는짙은 스모키 화장을 통해 관능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눈물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짧은 바지 사이로 긴 다리를 요염하게 움직이며 바닥을 훑으며 일어서는 동작에서는 흩어지는 머리카락과 몸매 라인이 여과없이 드러나면서 섹시함을 한 층 더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카라, FT아일랜드, 손담비, 현아, 티아라, 양요섭, 씨스타, 인피니트, 미쓰에이, 틴탑, B1A4, 카오스, B.A.P, 에일리, 피에스타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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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